삼성전자, 그래핀 특허 신청 최다 기업
삼성전자, 그래핀 적용 반도체 기술 개발
그래핀 특허 전쟁으로 전자업계 격돌 예상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꿈의 소재’로 불리는 ‘그래핀’을 두고 특허 전쟁이 한창입니다. 이 소식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축성이 뛰어나 아무리 변형시켜도 전기 전도성을 잃지 않기 때문에 ‘꿈의 나노물질’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그래핀 관련 특허 신청 건수는 지난 5월 말까지 9200여건에 달하는데요.
삼성전자 는 지난 5월 ‘그래핀’으로 반도체를 만들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핀 반도체가 상용화되면 지금보다 성능이 100배가량 좋은 컴퓨터도 등장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그래핀 특허 전쟁에 삼성전자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본 기사는 8월26일 아시아경제팍스TV <뉴스로 보는 종목>에 방영된 내용입니다. 동영상은 아시아경제팍스TV 홈페이지(paxtv.moneta.co.kr)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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