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소은이 한 작품 안에서 무려 두 남자와 달콤한 키스신을 나눴다.
드라마툰 '방과 후 복불복'(연출/극본 정정화, 제작 판타지오픽쳐스 그룹에이트)의 주인공 김소은이 한 작품에 등장하는 두 남자 배우와의 키스신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촬영 당시 김소은은 현장 경험이 많지 않은 후배 연기자 서강준과 공명을 리드하며 몇 번의 NG 없이 촬영을 마무리 했다고. 세 남녀의 풋풋한 키스신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사람~ 아슬아슬!!! 삼각관계인가요?" "소은이가 강준이과 공명 중에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하네요~" "벌써부터 기대만발!!! 드라마 얼른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뽑기'라는 독특한 소재와 드라마툰이라는 신선한 장르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방과 후 복불복'은 얼떨결에 '뽑기부'에 초대돼 부장 완장을 차게 된 김소은과 다섯 명의 꽃미남 뽑기 부원이 벌이는 좌충우돌 미션 수행기. 이처럼 참신한 소재의 작품에 주인공들의 키스신으로 풋풋한 로맨스까지 더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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