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지난 4월부터 무설탕식빵 판매를 시작하면서 적립한 금액 2800만원을 가지고 동화책 1000권을 구입, 푸르메재단 푸르메재활센터 장애어린이들을 위해 도서를 기증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객이 함께 참여해 모인 기부금으로 장애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이 주는 꿈과 상상력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파리바게뜨는 이번 장애어린이를 위한 도서 지원과 더불어 앞으로도 우리사회 이웃의 행복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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