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원 기부약정과 함께 올해 전남지역에서 처음”
강 의원은 이날 1억 원 기부약정과 함께 올해 전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아너 소사이어티(1억 이상 기부모임) 회원이 됐다.
이 기금은 지역의 청소년,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를 위하여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해 4월 보궐선거를 통해 ‘시민의 심부름꾼’을 주창한 강 의원은 “급여 사회 환원 약속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나눔 문화의 확산을 통해 시민이 행복해하고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시 의원에 당선 이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구 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소속 상임위활동 뿐만 아니라 시정 질의 및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의 미진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예리하게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초선의원으로서 괄목한 만한 활약상을 펼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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