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서창2 보금자리주택지구내 1블록 국민임대아파트 1738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공급한 12블록에 이은 국민임대주택으로 1인가구 및 신혼부부 거주에 적합하도록 단독가구 신청가능한 전용면적 29㎡·36㎡ 위주로 건설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 314만4650원(3인 이하 가구 기준) 이하, 부동산가액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 2464만원 이하의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월평균소득이 224만6180원(3인 이하 가구 기준) 이하인 자에게 먼저 공급되며 인천 남동구 거주자가 1순위, 인천시 연수구·남구·부평구 및 부천시, 시흥시 거주자가 2순위, 1·2순위 이외의 자는 3순위로 신청가능하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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