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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바꼭질', 식을 줄 모르는 열기..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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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숨바꼭질' 중

영화 '숨바꼭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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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이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숨바꼭질'은 지난 20일 하루 전국 710개 스크린에서 23만 3633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261만 3655명이다.
'숨바꼭질'은 앞서 개봉 4일 만에 손익분기점 140만 관객을 넘어서며 역대 최단기간 손익분기점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평일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숨바꼭질'은 이번 주말 전후로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손현주 전미선 문정희 등이 열연을 펼쳤다.
한편, '감기'(감독 김성수)는 같은 날 11만 3708명을 동원,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09만 1029명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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