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이마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사계절용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의 이불 매출은 51% 신장했다. 또한 매출 비중도 지난해보다 15% 가량 늘어 판매 구성비가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마트는 가을을 앞두고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의 사계절용 이불을 전년대비 2배 이상 물량을 늘려 총 25만장을 기획해 시중가격 대비 40% 저렴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 마이크로 이불은 내구성이 강한 초미세 합성섬유로 만들어졌으며 마이크로 화이버솜을 사용해 일반솜을 사용하는 동일사이즈 상품보다 가벼우면서도 조직이 촘촘해 보온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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