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원종이 부친상을 당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이원종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소속배우 이원종이 부친상을 당했으며, 발인까지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원종은 '심장이 뛴다' 막바지 촬영을 하던 도중 소식을 듣고 급하게 병원으로 향했으며 현재는 발인을 마치고 가족과 함께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이원종은 '심장이 뛴다'와 10월 방송 예정인 MBC '기황후'에 출연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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