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가수 윤민수가 슬픈 과거사를 고백했다.
윤민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무한걸스'의 '못 나가는 친구를 소개합니다' 편에 출연해 자신의 파란만장했던 과거사에 대해 고백했다.
바이브의 앨범은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렇지만 윤민수는 소속사 내 마찰로 수입은커녕 큰 빚더미를 떠안게 됐다는 후문이다.
윤민수는 "아들 윤후가 세 살이 될 때까지 작은 월세방에서 살았다"며 "가족의 생계를 위해 본업을 접고 다른 일에 몰두해야 했다"고 과거사를 고백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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