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과 화합 및 사랑의 시구’…농산물 홍보부스도 마련 ”
허남석 곡성군수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초청돼 마운드에 올랐다.
허 군수는 이날 ‘소통과 화합 및 사랑의 시구’에서 곡성지역 축제 및 특산물 홍보 등의 활동도 동시에 전개했다.
특히 곡성군은 또 이날 무등경기장 야구장 앞에 홍보부스를 마련, 담당 공무원들이 나서 프로야구 팬들을 대상으로 곡성 특산물인 맬론, 울금, 개똥쑥 등 10여개 품목 전시, 시식회를 갖고 축제 등을 적극 홍보했다.
허남석 곡성 군수는 ‘소통과 화합 및 사랑의 시구’에서 "어린 야구 꿈나무들이 지역을 뛰어 넘어 세계적인 명문구단으로 발전하는 KIA 선수들을 롤모델로 삼아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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