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스타 헬로우문래’(이하 ‘헬로우문래’)는 서울시에서 공모한 ‘2013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에 선정돼 4000만 원 예산 지원을 받는 사업이다.
‘헬로우문래’는 사회적기업 ‘위누’, 예비사회적기업 ‘안테나’, 청년기업 ‘방물단’, 작가운영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헬로우문래 협동조합에서 위탁 운영하며,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8월의 ‘헬로우문래’는 문래역 7번 출구에서부터 문래창작촌 인포메이션 센터까지 예술작품 및 디자인상품을 전시·판매하며, 예술공연은 2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했다.
이 밖에도 작가의 작업실을 오픈하는 오픈스튜디오,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 문화예술 커뮤니티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헬로우콜라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헬로우문래’는 올 8월17일을 시작으로 9월14일(9월은 추석연휴 관계로 둘째주 토요일에 진행), 10월19일, 11월16일, 12월21일 개최될 예정으로 홈페이지(www.hellomullae.com)를 통해서 세부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구 일자리정책과(☎2670-410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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