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5일 광복절을 맞아 폭주족 특별 단속이 실시된다.
경찰은 이번 특별 단속에서 경찰관 6200여명과 순찰차, 사이드카 등 장비 3700여대를 폭주족 예상 집결지와 이동로에 배치해, 도심 접근 단계부터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폭주족이 출현하면 종합교통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신속히 상황을 전달받아 검거·해산 작업을 펴고, 현장 검거가 어려울 경우 캠코더, 디지털카메라 등을 활용한 채증자료를 근거로 사후 사법처리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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