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오지은이 '정글'에서 손상된 모발을 완벽하게 복구시킨 '5분 샴푸법'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최근 아티스트 순철 원장과 함께 헤어 특집으로 마련된 케이블채널 SBS E!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헤어 관리의 모든 것을 전수했다. 정글에서 일주일간 머리를 감은 날이 단 하루도 없었으며, 뜨거운 자외선 아래 속수무책으로 노출된 머리카락을 막을 수 없었다는 오지은은 망가진 머릿결을 되살린 비법도 전했다.
순철 원장은 이미 손상된 모발에는 아무리 좋은 약을 먹여도 받아들이지를 못한다고 설명했다. 좋은 제품을 사용했을 때 그만큼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모발 자체를 복구시켜야 한다. 순철 원장은 오지은을 탄력 있는 헤어로 돌아오게 만든 '5분 샴푸법'을 직접 소개했다.
손상모에 특효약인 오지은의 '5분 샴푸법'은 피서지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푸석푸석해진 헤어로 인해 고민이 많은 시청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머릿결 미녀' 오지은이 밝히는 '5분 샴푸법'은 13일 '스타뷰티쇼'에서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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