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은 12일(현지시간) 스타인웨이가 사모펀드인 콜버그가 기존에 제안한 주당 35달러 보다 높은 38달러의 인수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스타인웨이의 경영진은 새로운 제안이 기존 제안보다 우월한 조건임을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며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타인웨이의 주가는 시간외거래를 통해 8.9%가 상승한 39.47달러를 기록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