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보라 인턴기자]할리우드 액션 영화 '퍼펙트'(감독 닐스 아르덴 오플레브)의 스릴감 넘치는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다음달 5일 개봉하는 '퍼펙트'는 아내와 딸, 그리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빼앗아간 뉴욕 최고의 범죄 조직들을 한 방에 날려버리기 위해 직접 엘리트 조직원으로 잠입한 남자 빅터(콜린 파렐 분)가 펼치는 복수극을 그린 영화다.
무엇보다도 '퍼펙트'가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화려한 출연진들이다. '폰 부스' '토탈 리콜' 등을 통해 이미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콜린 파렐을 필두로 '맘마 미아'의 도미닉 쿠퍼, '다른 나라에서'의 이자벨 위페르까지 명품배우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건물을 단숨에 뚫고 들어오는 자동차, 불이 난 집, 총을 겨누고 있는 빅터와 알폰스(테렌스 하워드 분) 등 액션 스릴러다운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보라 인턴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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