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열정과 패기로 우리 지역 살리기에 앞장서!"
청소년 자원봉사학교는 4차에 걸쳐 운영되며,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각 차수별로 2시간씩 봉사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1차로 시작한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 관련 십자말풀이, 베스트&워스트 자원봉사자의 예, 4행시 짓기 등의 기본소양교육을 마친 후 지역 하천을 살리기 위한 미생물EM흙공 만들어 던지기 활동을 펼쳐 간단하지만 지역을 살리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참여했다.
다음활동은 토피리어 만들어 어르신들께 선물하기, 손 선풍기 조립해 독거어르신께 선물하기, 가까운 경로당을 방문하여 손 마사지 등의 순서로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1차부터 3차까지는 보성군 청소년 문화의 집, 4차는 겸백면 마을회관에서 열릴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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