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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17살 역할, '살아 있는 뱀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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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째 17살 역할 배우

▲ 17년째 17살 역할

▲ 17년째 17살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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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7년째 17살 역할을 맡은 배우 비앙카 라슨의 동안 외모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7년째 17살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비앙카 라슨의 사진이 출연한 영화 스냅사진이 게재됐다. 1979년생으로 올해 34살인 비앙카는 그간 1995년 '세이브드 바이 더 벨'부터 지난해 개봉한 '틴 울프'에까지 무려 17년간 소녀 배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에 게시자는 "비앙카 라슨 대단하네. 17년째 17살 역할. 갈수록 젊어지는 것 같아"라며 그의 외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17년째 17살 역할을 맡은 비앙카의 독특한 이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뱀파이어 아닐까요", "진짜 놀랍다", "비결을 알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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