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에 따르면 26일부터 8월 1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1층 식품관에서 돌산갓김치와 고들빼기김치, 쥐치포 젓갈류, 새꼬막, 동백압화악세사리 등 36여 품목의 여수 특산품을 판매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의 맛을 담은 특산품이 수도권에서도 인기가 높아 판매율이 높다”면서 “수도권 백화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판매를 통해 판로확보와 지역 특산품의 우수성에 대한 홍보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