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신보 발매와 함께 콘서트로 팬들 곁을 찾는다.
오는 9월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버스커버스커는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데뷔 앨범의 히트 이후 방송 활동이 전무했던 버스커버스커였기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 5월 첫 단독 콘서트 당시 버스커버스커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앙코르 공연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어 이번 공연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의 부산과 대구 공연 티켓은 오는 8월 6일 오후 3시,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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