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자의 35%는 아베 총리가 대처해야 할 최우선 과제로 '경기회복'을 꼽았다. 이어 사회보장(16%), 재정 재건(14%) 순이다. 최우선 과제로 '헌법 개정'을 꼽은 이는 3%에 불과하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아베 정부에 대한 지지율은 55%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3~14일 조사 때와 같은 것이다. 지지 이유로는 '정치 체질이 바뀔 것 같아서'가 41%, '정책을 기대할 수 있다'가 26%로 나타났다. 정당별 지지율은 자민당이 35%, 일본유신회가 7%, 민주당·공명당·공산당이 각각 5%로 나타났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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