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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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동반성장 협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
29일 온세텔레콤은 9시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0원(12.77%) 오른 53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시작과 동시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KT는 중소통신 사업자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전용회선 사업자인 세종텔레콤과 3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종텔레콤은 온세텔레콤의 대주주다.
이번 체결로 세종텔레콤과 온세텔레콤은 KT의 상품 전문유통 채널로 자체 영업력을 활용한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혜영 기자 it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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