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개그맨 정형돈이 배우 여민정을 패러디했다.
이날 일곱 공주로 변신한 멤버들은 레드카펫에서 우아함을 뽐내기 위해 '레드카펫 워킹' 연습을 실시했다.
멤버들 각각은 옆으로 나열된 런닝머신에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레드카펫 워킹을 시도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빠른 속도로 돌아가는 런닝머신에 비틀대거나 넘어지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정형돈은 자신의 어깨끈을 스스로 내려 고의적으로 노출했다. 이는 앞서 배우 여민정의 레드카펫 노출사고를 패러디한 것.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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