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가운데 주말인 27일 장흥군은 물 축제가 열리고 있는 편백숲 우드랜드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인 가운데 숲속 음악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숲속 음악회는 기존의 단순한 음악회 공연에서 과감히 벗어나 알프스 전통악기인 알프혼과 성악, 아카리나 등 다양한 악기를 통해 천혜의 자연이 살아 있는 알프스 음악의 진수를 보여줘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사진제공=장흥군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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