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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척살' 뭐길래 난리?…공포 웹툰에 등골 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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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척살(출처: 네이버웹툰 2013 전설의 고향 2화)

▲ 시척살(출처: 네이버웹툰 2013 전설의 고향 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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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공포의 형벌 '시척살'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25일 온라인에는 '시척살'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순식간에 화제로 떠올랐다. 이는 '네이버웹툰 2013 전설의 고향 2화-시척살'편이 인기를 끌면서 '시척살'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 웹툰에서는 '시척살'에 대해 "조선 중기의 형벌 중 하나로 죄인을 사지에 몰아넣고 고사시키는 형벌. 죄인이 살해한 자의 시체를 곁에 두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시척살'이라는 형벌이 조선시대 당시 실제로 행해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하지만 웹툰 말미, '시척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죄인이 살해한 시체가 그의 머리 위에 매달린 장면은 보는 이들을 공포로 몰아넣기에 충분하다.

웹툰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너무 무섭네요"(@ghwl**), "방금 봤는데 소름 돋아"(@miss**), "여름은 여름이네 공포 웹툰이 돌아온 걸 보니"(@soul**)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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