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제81회 고객과 함께하는 아카데미’ 개최
‘어깨를 활짝 펴고 살자’
어깨통증 팔꿈치통증 치료 전문병원 여수백병원이 오는 26일 여든 한 번째 아카데미를 갖는다.
주제는 ‘어깨를 활짝 펴고 살자 - 어깨 인공관절의 이해’.
이날 발표에 나설 백창희 원장은 “고령화시대에 어깨를 활짝 펴고 자신감 있게 살기 위해서는 어깨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백 원장은 행사에 앞서 “이번 아카데미는 어깨 힘줄이나 연골 손상이 너무 심해 통증은 물론 일상생활 불편한 경우 어깨 치료방법 중 하나인 어깨 인공관절에 대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치료 방법과 이후 효과에 대한 내용을 전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백병원은 아카데미가 끝난 뒤 병원 7층 카페테리아에서 고객과 직원들이 함께 와인파티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여수백병원은 2011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광주와 전남·전북, 대전·충청권, 제주권 유일의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전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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