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진행한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2’ 협약식에서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사진 오른쪽)이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경란 홍보대사(사진 가운데), 이제훈 회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국 381개 도미노피자 매장과 각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결식아동을 매칭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영양증진 사업을 후원한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2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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