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SNS 행사를 진행했다.
이미 긍정반응이 1500건을 훌쩍 넘어 뚜레쥬르는 이달 28일까지 뉴욕칠리핫도그를 15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뚜레쥬르는 이와 함께 ‘설국빙수’도 출시했다. ‘설국빙수망고베리’와 ‘설국빙수그린&팥’ 2종으로 테이크아웃 컵에 층층이 다른 맛의 얼음을 담아 끝까지 새로운 맛을 계속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모바일 이벤트에 고객이 직접 참여해 제품의 가격을 낮추면 신제품의 조기 시장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며 “예상대로 뉴욕칠리핫도그 반응이 높았으며 설국빙수도 잇따라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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