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비즈니스라운드 테이블은 파룩 칸 민간항공관광부 장관과 사부르 칸 다카상공회의소(DCCI) 회장 등 방글라데시 기업인 대표단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 경제인들이 보다 넓고 다양한 비즈니스 협력관계를 구축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양갑수 중기중앙회 국제통상실장은 "방글라데시는 세계 경기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6%대의 경제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데다 노동력이 풍부한 세계 8위의 인구 대국"이라며 "앞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