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존 F. 케네디 도서관 재단' 회장을 맡고 있는 캐롤라인은 하버드대를 거쳐 컬럼비아대 법학대학원을 나온 변호사 출신이다.
캐롤라인은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자로 2008년 대선때부터 지원을 해왔고, 지난해 재선 캠프에서는 선거대책본부 공동의장을 맡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찌감치 캐롤라인을 주미 대사로 내정, 공식 지명 절차만 남겨 놓은 상태였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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