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게임 `푸치토 온라인`이 애플 앱스토어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사냥과 전투, 스킬 습득, 아이템 수집 등 MMORPG의 주요 특징을 살린 `푸치토 온라인`은 실시간 네트워크를 통해 많은 사람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으로, 앞서 지난 12일 티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등 안드로이드 마켓에 선출시해 게임다운로드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다.
라이브플렉스는 `푸치토 온라인`의 앱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신규 채널을 추가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게임 환경을 최적화하고 있다. 또 오는 25일까지 구글플레이 등 모바일 마켓에 평점과 리뷰를 남긴 유저와 30레벨 이상을 달성한 유저 가운데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안드로이드 마켓 출시 초반 사용자들의 좋은 평가와 함께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앱스토어 출시로 흥행에 가속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유저 분들이 게임을 즐기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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