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 면목7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중복인 23일을 맞아 삼복더위를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기를 기원하면서 지역내 음식점에서 저소득 어르신 200명에게 삼계탕과 과일을 대접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면목시장 진흥조합과 면목7동에 소재한 서진닭집, 남원상회 등에서 닭 200마리, 인삼 100뿌리, 배추 마늘 양파 고추 등을 후원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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