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과 함께하는 ‘제3회 전남연기캠프’가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 여수 율촌면 소재 신풍애양원 토플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실제 배우들의 연기 노하우와 경험들을 가까이서 보고 참여할 수 있는 연기실습과시나리오 제작 및 촬영·편집 뿐 아니라 제작한 영상물을 행사 마지막 날 작품 시사회에서 품평을 가질 예정이다.
전남영상위 관계자는 “올 해에는 영화 ‘블라인드’의 안상훈 감독과 현장에서 활동하는 배우·PD들의 강의가 마련돼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꿈과 자신감을 기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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