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일자리 테마주들이 정부의 유럽식 시간제 일자리 늘리기 정책 시행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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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기획재정부는 '네덜란드ㆍ독일ㆍ영국의 시간제 근로 활성화 사례와 시사점'이란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세 나라 사례에 비춰볼 때 "(우리정부의)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가 올바르게 제시된 것으로" 본다고 자평하면서 "차별금지 법제화ㆍ인센티브 제공ㆍ근로조건 개선 등 앞서 제시한 로드맵의 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지난달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2017년까지 93만개 만들어서 고용률 70%를 달성하겠다는 목표치를 제시했다. 특히 네덜란드 사례를 들면서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률 제고는 물론 여성층의 취업자 수 증대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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