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제국의아이들이 2년 5개월 만에 9인조 완전체로 컴백한다.
제국의아이들은 23일 소속사 측을 통해 흑백의 단체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또 멤버들은 전체적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각자 뚜렷한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새 앨범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은 '오페라의 유령'과 '괴도 루팡'을 은유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신비로우면서도 환상적인 느낌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특히 14인조 오케스트라와 테너의 조화로 환상적이면서 웅장한 느낌을 준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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