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민정이 뜻하지 않은 드레스 노출 사고로 굴욕을 당했다.
여민정은 18일 오후 6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중4동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포토콜로 걸어가는 도중 드레스 왼쪽 부분이 흘러 내려 가슴이 노출되는 최악 레드카펫 노출사고가 일어났다.
이후 여민정은 난감해 하며 드레스 옷 매무새를 정리했지만 노출 사고는 순식간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상위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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