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청소년 창의체험 동신대서 개최…방송연예학과 교수·학생 지원 "
올 여름 전남 고흥지역 청소년들의 단편영화 제작을 위해 동신대학교가 힘을 보탠다.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고영혁)은 18일 오전 전라남도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류제경)과 2013 고흥청소년단편영화캠프 운영에 따른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동신대학교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동신대 방송연예학과 및 생활관 일대에서 개최되는 고흥 청소년 단편영화 캠프에 재능과 장비를 기부할 예정이다.
고흥지역 고등학교 영화동아리 학생 3팀 16명과 지도교사 2명이 참여해 단편영화 제작에 나설 예정이며 동신대학교는 방송연예학과의 장비와 교수, 학생 등의 멘토링을 통해 이들을 지원해줄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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