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사 직무행위 규범(AMC)은 CFA협회가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기관들의 윤리적, 전문적 책임을 규정한 글로벌 기준이다. 840여개 글로벌 자산운용사가 자체 윤리규범으로 채택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채택되고 있지 않다.
한국은행과 한국투자공사를 비롯해 삼성생명, 삼성자산운용, 교보생명 등 국내 대형 기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CFA한국협회는 앞으로도 자산운용사 직무행위 규범에 대해 지속적인 설명회를 개최함으로써 자산운용업계에서 윤리, 교육, 전문가 역량에 대한 표준을 확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혜영 기자 it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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