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은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중인 스타일리쉬 액션 RPG `엘소드(Elsword)`가 여덟 번째 신규 캐릭터 `엘리시스`를 서비스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캐릭터인 `엘리시스`는 게임내 등장하는 `엘소드`의 친누나이자 붉은 기사단의 초대 단장으로, 순식간에 적진을 쓸어버리는 묵직하고 세련된 검 기술과 강력한 불꽃을 다루는 기술 등 다채로운 기술을 자랑한다. 특히 적으로부터의 공격을 무료화하거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고, 스킬 난사와 100% 크리티컬 공격이 가능해 게임 내에서 `엘소드`에 대응하는 가장 강력한 능력을 지닌 여성 캐릭터로 꼽힌다.
이밖에도 20일과 21일 양일간 온타임 이벤트를 실시해 특정 시간동안 게임에 접속하는 유저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넥슨캐시 1만원권을 증정하고, 한명에게는 넥슨캐시 100만원권을 지급한다. 또 40레벨까지 레벨업이 가능한 캐릭터(`엘리시스` 캐릭터는 제외)와 장비 풀세트 그리고 각종 고급 게임 아이템 등 모든 유저에게 시간대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넥슨은 `엘리시스`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붉은 기사단 전국 쇼케이스`란 이름의 유저대상 오프라인 행사를 오는 27일(대구)과 내달 3일(광주), 14일(서울) 세 차례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인기 걸그룹의 축하공연은 물론 `붉은 기사단` 수여식과 일러스트 전시회, 스페셜 영웅대전, 업데이트 영상 공개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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