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여름휴가'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는 국내 최고의 일렉트로닉 3인조 밴드 '이디오테잎' 멤버 '디구루'와 DJ 드릴 등이 메인 스테이지를 담당, 일렉트로닉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밀러 맥주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주머니 얇은 젊은 층들이 선호하는 클럽에서 마치 여름휴가에 온 듯 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맥주 성수기 여름을 맞아, 젊은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밀러는 20대의 문화코드인 음악을 주제로 한 글로벌 캠페인 '턴 업 더 나잇'을 진행, 한국을 비롯하여 전세계적으로 음악과 맥주를 사랑하는 코스모폴리탄들을 대상으로 클럽 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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