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창조경제의 출발은 우리나라 기존산업의 뿌리를 형성하고 있는 전통 중소 제조기업에서 시작되어야 한다는 인식 하에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선 중소기업연구원장은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서는 세계시장에서 선도적 위치에 있는 자동차, 조선, 반도체, 모바일 등의 제조업 기반을 공고히 할 필요가 있고 이를 위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도 중소 제조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연구원 연구본부(02-707-9857)나 연구기획팀(02-707-9820) 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