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남 논산내동 2지구 B1블록 아파트를 선착순 공급한다.
LH는 5월 입주자 모집공고 후 지난주 3일간 계약이 체결된 논산내동2 B1블록의 일부 미계약 가구에 대해 19~22일 선착순 순번 추첨 접수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체결 날짜는 25~26일 이틀간이며 접수순번대로 지정할 수 있다.
B1블록은 전 평형 국민주택기금 융자지원이 가능하다. 입주자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전 가구 무료 발코니 확장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 4·1 부동산대책 수혜단지로 올해 말까지 계약할 때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논산내동2지구 B1블록은 860가구 전체를 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옆에 근린공원과 반야산이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지로 손꼽히는 선호도 높은 단지로 평가되고 있다.
논산내동2 B1블록 선착순 분양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분양홍보관(041-735-0755) 및 LH 대전충남본부(042-470-0726)으로 문의 가능하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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