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역 사거리→만흥파출소 및 해수욕장 앞 구간"
"토·일 및 공휴일 오전 11부터 4시까지 승용차 대상"
반대로 만성리해수욕장 방향에서 엑스포역 사거리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개설된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여수시와 여수경찰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검은 모래로 유명한 만성리 해수욕장에 몰려든 관광객들로 인해 발생한 주변 교통체증과 주민불편 해소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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