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자태로 관광객들 유혹"
올 봄 이상기온과 한파 등으로 전년 대비 백일홍이 만개하는데 어려움이 따르지 않을까 많은 주민들이 걱정했으나 이런 우려를 무색하게,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한 백일홍이 어느새 금지면 요천로를 붉게 물들이고 있다.
더욱이 금지면 배롱나무 거리는 면민들의 헌수목과 헌수금으로 조성되어 의미가 깊으며 면민들이 배롱나무에 갖는 관심과 애정이 남다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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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 냄새 때문에 괴로워요"…신종 직장내 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