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팡팡팡` 출시 4일 만에 무료게임 순위 정상

[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버블 액션게임 `몬스터팡팡 포 카카오(for Kakao)가 출시 4일 만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정상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몬스터 구슬을 다양한 무기를 이용해 터뜨리는 방식의 버블 액션게임인 `몬스터팡팡 포 카카오`는 16일 현재 구글 플레이 신규인기무료게임 순위와 인기무료 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 애플 앱스토어 인기무료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 매출순위에서 각각 38위와 32위를 기록하면서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대해 개발사 AOM엔터테인먼트 양지웅 대표는 "`다함께 차차차`와 `모두의 마블`등 국민 게임을 서비스 중인 넷마블의 퍼블리싱 노하우를 통해 `몬스터팡팡`이 이제야 진짜 사랑 받는 게임으로 태어난 것 같아 개발자로서 정말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몬스터팡팡`만의 무한재미를 계속 선보이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