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미디어플렉스는 전일대비 195원(4.08%) 오른 4975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1일부터 나흘 연속 오름세다.
신영증권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상해에서 있었던 유료 시사회가 모두 매진"됐고 "전 세대가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여름철 블록버스터"라며 중국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분석했다.
이어 3D영화의 특성 상 티켓가격이 일반영화보다 50~60%이상 높아 고수익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영혁 기자 coral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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