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역배우 김지민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김지민은 지난 15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5회를 마지막으로 화령 역과 작별을 고했다.
이에 김지민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역 분량이 끝나 섭섭하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며 "'불의 여신 정이' 화령 역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함께 즐겁게 촬영했던 배우들과 스태프 분들 모두 감사하다. 아역들 분량은 끝났지만 '불의 여신 정이'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갈 테니 많이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