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불의 여신 정이' 김지민 "너무나 소중한 시간" 하차 소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불의 여신 정이' 김지민 "너무나 소중한 시간" 하차 소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역배우 김지민이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하차 소감을 밝혔다.

김지민은 지난 15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 5회를 마지막으로 화령 역과 작별을 고했다.
그는 진지희(어린 정이 역)의 친구인 어린 화령 역으로 출연,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았다. 또, 박건태(어린 태도 역)를 짝사랑하는 섬세한 소녀 감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김지민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역 분량이 끝나 섭섭하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며 "'불의 여신 정이' 화령 역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함께 즐겁게 촬영했던 배우들과 스태프 분들 모두 감사하다. 아역들 분량은 끝났지만 '불의 여신 정이'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또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을 찾아 갈 테니 많이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2008년 MBC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 KBS '전설의 고향', SBS '폼나게 살거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박건욱 기자 kun111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물갈이…민희진은 대표직 유임 (상보) 김호중 검찰 송치…음주운전·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국내이슈

  • 중국 달 탐사선 창어 6호, 세계 최초 달 뒷면 착륙 트럼프 "나는 결백해…진짜 판결은 11월 대선에서"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해외이슈

  • [포토]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현충일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PICK

  •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