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지난 5일 인천-원저우(溫州), 6일 제주-스자좡(石家莊) 노선에 이어, 15일부터 인천-닝보(寧波), 16일에는 인천-후허하오터(呼和浩特) 등지에 항공기를 띄운다.
제주항공은 기존 칭다오(靑島), 자무스(佳木斯), 푸저우(福州), 웨이하이(威海) 등에 취하한 바 있다. 이번 취항 노선과 함께 중국내 부정기 노선은 총 8개로 늘어났다.
제주기점은 기존에 운항하던 우한(武漢), 푸저우에 이어 스자좡까지 모두 3개 노선으로 늘어난다. 특히 이달 중에만 모두 11개 노선에 항공기를 띄운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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