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0일 푸른거탑 출연진 최종훈, 김재우 등 8명 수해안전홍보대사 위촉...수해대비 시민행동요령 및 신고방법 담은 '특별판' 제작 참여
수해안전 홍보대사로 선정된 출연진은 배우 김재우, 김호창, 백봉기, 송영재, 이용주, 이장훈, 정진욱, 최종훈 등 8명이다. 올 한해 여름철 수해예방을 위한 서울시 홍보드라마에 출연해 시민행동요령을 전달하는 등 수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시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옥외 전광판 및 지하철 영상매체 등도 활용해 여름철 시민행동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병하 서울시 도시안전실장은 “서울시 수해안전 홍보대사가 전해주는 시민행동요령에 귀 기울여 시민들도 수해예방에 동참해 올여름 수해 피해가 없는 안전한 여름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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