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9대 담양경찰서장으로 박지영 총경이 8일 취임해 담양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임을 맡게 됐다.
박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민행복’ 국정기조에 맞춰 안전과 인권을 위한 치안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박 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따뜻한 담양경찰을 만들기에 다함께 노력해 달라”며 “직원 상호간 배려와 소통의 활발한 직장분위기를 만들어 내부만족의 향상이 주민만족으로 이어질 수 있게 열정과 정성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남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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