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교보문고가 오는 8월31일까지 'eBook' 단말기 반환 보상 판매를 실시한다. 단말기 기종 상관없이 구형 eBook 단말기 반환 시 ‘sam’ 단말기 구매 금액의 5만원을 지원하고, ‘sam 콘텐츠 only 서비스’ 가입 시 추가 할인 2만원을 제공하는 등 최대 7만원을 지원한다.
단말기 반환은 교보문고 매장과 인터넷교보문고에서 모두 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할 경우 구형 단말기를 매장에 가져오면 확인 후 할인된 가격으로 ‘sam’ 디바이스를 구매할 수 있다.
‘sam’ 단말기만 구입할 경우 5만원 할인된 9만9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sam 콘텐츠 only’ 서비스 가입 시 최대 7만원 할인 된 7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기존 ‘sam’ 서비스 가입 고객도 해당되며, 단말기 반환 시점에 ‘sam’서비스 상품에 가입돼 있으면 된다.
온라인으로 단말기를 반환할 경우 인터넷교보문고 홈페이지 로그인 후 교환신청 할 수 있다. 교환신청 후 보유 단말기와 함께 회원 ID를 기재한 후 교보문고로 착불 배송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교보문고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환 대상 기종은 작동 가능한 e-ink 기반 디바이스 전종과 교보 e리더(미라솔)이다. LCD 기반 태블릿은 반환 대상 기종에서 제외된다. 보상 판매 기간 동안 단말기 케이스 반값 쿠폰도 증정한다.
이규성 기자 peac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